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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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되풀이는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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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만식 [susabosaa] 쪽지 캡슐

2018-04-22 ㅣ No.119932

안중근의 동네 주교가 그랬다

7년 임란에 수많은 탈왜의 귀화 왜병이 있었음에도 천주교의 전래는 깊은 침묵에 침잠해있다.

유럽에 "십자군 전쟁"이 그랬다.

스스로 서지 않으려고 자처해서 기어들고, 기생하는 처세술로 간다.

폴투갈의 십자가를 앞세운 식민전쟁이 그랬고,

역시나 스페인의 병사도 이하동문이다.

장미 전쟁, 1차 대전이 그랬다.

예수님을 지향하는 모습만 비스므레한 "인간"이므로.

 

역사의 반복은 필연이고

역사의 반면교사는 지향점일뿐 다다를 수없는 그리고

이룰수 수없는 유토피아

 

어차피

인간의 종교이니까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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