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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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어른 되기의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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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9-01-15 ㅣ No.94429

 

품위 있는 

어른 되기의 10계명

첫째: 건강을 유지하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면서,

  

노인이 품위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건강이다.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자.

둘째: 용모를 단정히 하자!

노인일수록 용모를 단정히 해야 한다. 

옷도 깨끗하고 좋은 것으로 입고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셋째: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요즘 젊은 세대들은 

컴퓨터 등 각종 첨단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지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노인은 

오히려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배워야 한다.

넷째: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지 말자!

노인이 되면  대부분

경제적인 여력이 없게 된다.  


노년에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두어야 

함을 잊지 말자!

다섯째: 관대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자!

노인이 되면 대개 관대하고 낙천적이 된다. 

그러나  거꾸로 편협하고 부정적으로 바뀌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품위있는 

어르신으로 대접받을 수 없다.

무언가 아쉬움이 있어도 

항상 관대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여섯째: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듬어 낙후되지 말자!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조건 배워야 한다.

일곱째: 욕심, 아집을 버리고 자기를 내세우지 말자!

나이 들면 

자칫 인색해지고 욕심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다.  


또 자기 고집을 부림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사람이 있다.
 
자기를 내세워야 위치가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착각이다. 

결과는 품위 없는 인색한 노인네 밖에 되지 않는다.

여덟째: 행동을 신중히 하자!

나이가 들수록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행동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아홉째: 나눔과 봉사의 생활을 하자!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사는 생활을 해야 한다.  


사람은 나누고 봉사할때 행복을 느끼는 법이다.  

더욱이 노인이 되어서도 나누고 봉사하는 생활을 할 때 

존경받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

열째: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매사에 감사(感謝)하자!

우리 노인들은 대부분  

엄격한 유교적인 환경에서 자란 탓에 

딱딱한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노인은 

미소 지을 때 자애롭고 온화해 보인다. 


언제나 미소 짓는 얼굴, 감사하는 태도로 살자.


       "품위 있는 어른으로 삽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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