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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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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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7-13 ㅣ No.218286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19년 7월 13일 (녹)

 

☆ 파티마 성모님 발현

 

♣ 성 헨리코

 

♤ 말씀의 초대

요셉은 형들이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고 형

들에게 이야기하고, 이집트에서 삼 대를 보며 살다가 죽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면, 당신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

    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

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

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

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

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

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49

 

모시나비 날개 !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햇살

올올 

 

성모님

성심

 

순백

자애

 

달빛

올올

 

고이

사려

 

별빛

무늬

 

수를

놓아

 

믿음

희망

사랑

 

날개옷

입혀

 

한여름

날에

 

날려

주셨나 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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