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
(홍)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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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가 무얼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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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연 [fisherpeter] 쪽지 캡슐

2019-07-25 ㅣ No.131321

 


어제 도보 순례를 하는 자매님과 잠시 카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 인상적인 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도보 순례에 한 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출발해서 내일부터 합류를 하지만 궁금한 점도 있고 해서 잠시 나눈 대화 가운데 하나였지만 그 말씀이 뭔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 말씀은 아마 이런 뜻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영적으로 뭔가 성장할 수 있고 영혼을 살찌우는 게  뭔가 있고 또 그걸 느낄 수가 있기에

한 번 참석하면 그 맛에 마치 자신도 모르게 그 매력에 빠져 다시 참가하는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동행하시는 신부님께서 매일 출발 초반부에 간단한 묵상꺼리를 주시고 당일 미사 후에 그 묵상꺼리에 대해서 나눔을 한 분도 빠짐없이 나누신다고 하니 도보를 하면서 가슴으로, 육체적으로 온몸과 혼연일체가 되어 렉시오디비나를 성경 속의 말씀에 맞추어 하시니 어쩌면 순례 때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느님을 쫓아가는 여정 한가운데에서 말씀을 반추하며 순례를 하시니 정말 은혜로운 순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이번 순례를 하면서 정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영적보물을 찾아서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마지막 성체조배 때는 예수님께 순례 때문에 조금 분심이 든 건 사실이지만 이번 순례 때 영적으로 값진 보물을 캐서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십사고 성체 앞에서 예수님께 아뢰어 올렸습니다.


과욕은 삼가하되 뭔가 나름 수확이 있어서 그 수확물을 굿뉴스 싸이트를 사랑하시는 여러 교우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얻을 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노트북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불편하지만 짐 관계상 전달하고 싶은 좋은 내용이 있고 또


나눔을 하면서 감동적인 내용이 있고 영혼을 감미롭게 하는 좋은 내용이 있으면 폰으로라도

내용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몸은 순례를 하지 못하지만

제가 나름 최대한 마음으로 함께 순례를 마치 그림으로 묘사하듯 최대한 부족하지만 실감나게 전해드리도록 애를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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