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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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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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7-27 ㅣ No.131373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을 보게됩니다. 요즘의 일본의 아베를 보면 참 ..일본의 아베 뿐만 아니라 미국의 트럼프를 보아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서는 어떤일을 하여도 그러나 자신에게 이익이 않되는 일이 생기면 전혀 꼼짝도 않는 것을 보게됩니다. 일본의 아베는 전쟁 가능국가가 되기 위해서 예전에는 북한을 이용하였는데 그러나 지금은 북한이 미국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 북한을 건들수 없고 우리나라를 건드려서 국가대 국가로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여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베의 전략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많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베와 같은이가 우리에게는 가라지와 같은 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우리 입장에서는 어찌 해야 하나 ? 가만히 놓아 둘수는 없는 입장이고 그렇다고 기도를 하는데 주님 저 아베 총리가 지금 당장에 지옥에 가게 해주세요 ? 하는 것이 맞을지 ? 그러나 그 답은 주님이 오늘 말씀하십니다. 수확할때까지 놓아 두어라 .. 그러면 계속 당하고 있으라는 것인가요 ? 진리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맞는 것인데 그러나 응징자 혹은 내가 심판관의 입장에서 그를 단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가라지와 밀의 비유에서 누가 가라지고 누가 밀인지는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라지는 악이 뿌려 놓은 씨앗이고 그것이 자라서 밀의 공간까지 차지하고 그리고 밀을 괴롭힙니다. 그래서 가라지를 지금 뽑아 버릴까요 ? 그러니 주인이 그러지 말아라 놓아 두어라 ..밀까지 상할수 있으니 놓아 두고 추수할때 가서 가려질것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재판을 하면 주님이 하시고 그리고 심판을 하면 하느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심판자의 위치에서 그러지 말고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서 우리가 할것만을 충실히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진리의 입장에서 앞으로 나아가되 그러나 단죄를 하거나 혹은 내가 응징자는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명확합니다. 우리의 위치는 ..우리가 할것은 용서와 화해 그리고 형제가 잘못하면 정의롭게 주님의 입장에서 말을 하고 결과는 하느님에게 맞기는 삶이 우리의 삷입니다.. 복수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내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말하고 용서와 화해로 형제에게 다가서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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