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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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옳바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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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9-07-28 ㅣ No.95619

 

 



                       감추어지는 옳바른 길 

 

       일본이 우리가 필요한 수입 품목에 대해 제재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매출이 꽤나 큰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에 필요한 소재라고 합니다

       몇년간 수조억원의 영업 이익을 냈던 부문인데 거기에 필요한 소재를

       우리한테 공급하지 않겠다는 얘기지요

       우리는 국내에서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당장 일본에 가는 우리의 여행자가 줄고 있고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우리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수입한 자동차가 무척많지요

       기타 여러 방면으로 일본 제품이 국내에서 많이 팔려 왔지요

       우리와 일본과 무역 전쟁을 하고 있지요

       요 며칠전에는 러시아 군용 비행기가 우리 독도쪽을 침범했고 중국

       군용기도 거들었지요

       가장 우리와 우방국인 미국이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듯 싶습니다

       러시아, 일본, 중국이 우리를 에워싸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지요

       이런즈음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했습니다

       완전히 우리에게 힘을 싫어주는 이웃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에겐 세계적 큰 기업이 있지요

       메모리 반도체, TV, 세탁기, 에어콘, 우리를 찾는 관광객들, 세계적인

       우리의 K팝 등등 우리의 저력이 대단하지요

       주변국들이 우리에게 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난번에는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올리는 무역 전쟁을 이르켰지요

       중국도 그동안 경제성장이 무섭게 상승세를 탔지요

       모두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짐승같은 행위를 하고 있지요

       그동안 우리도 갖은 수단을 최대한 발동해서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해왔음은 부인할 수 없지요

       우리도 현재 쓸데없는 고짐을 부리고 있지요

       주변국과 잘 지낼수있는 방법을 택해야 하지요

       이미 우리는 그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덮어두고있으니 문제가 큽니다

       일본으로 부터 기초 산업을 이어받은것 만은 사실입니다

       불필요한 논쟁은 당장 중단해야하지요

       우리에게 잘살수있는 자본주의를 심어준 미국을 등져서는 않되지요

       우리의 산업기술을 이어받은 중국에게도 잘지내야 하지요

       물론 일본이나 우리나 중국이나 뭔가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지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선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보다 인구등이 모두 많고 땅도 넓지요

       또 야비스럽게도 미국에겐 가까운척 표현을 하지요

       현재 그동안 우리에겐 비장한 무기를 갖추고 있던 모양세를 잃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무척 불안하답니다

       우리가약하면 늘 중국이나 일본이 호시탐탐 자기들의 영향권에

       넣으려 노린답니다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을 다시뽑는 어수선한 기간이 있었고

       북한이 늘 적화통일을 하기위해 으르렁 거리지요

       겉으론 한민족 한겨례란 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핵을 만들고 적화통일의 기회를 노리고 있답니다

       북한도 그렇고 주변 모든 나라들이 과연 옳바른 행위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약하면 아마도 비참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지않을까요

       한번 잘못해서 기울면 바로서기 힘들지요

       헝가리, 유고 등등 공산 정치를 한나라들은 국가 재정이 빈약하지요

       공산 주의도 좋은 체제라고들 하는 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어느체제를 택하던 우리는 제재를 하면 안되지요

       우리는 자유 체제를 원하기에 어느체제든 자유분망하게 할동하면서

       어느체제가 좋은지 저울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자유 체제에서 살아왔기에 뭐가 유익한지 이미 우리는 알고

       있지요

       우리모두가 잘살고 국가 재정이 탄탄해지는 방향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는 얘기지요

       우리는 모두 주관이 뚜렸한데 표현을 잘 안하려 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우정을 돈독히 하면서 옳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힘써야 하며, 서로

       속이지 말아야 하며, 절대 분열을 해선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방향이 우리의 살길이지요

                                                (작성 ; 2019. 07. 2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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