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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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가톨릭비타꼰> 유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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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가톨릭비타꼰 [vitacon1] 쪽지 캡슐

2019-08-30 ㅣ No.808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

함께 나누고 싶은 소망을 담아 펴낸 책 유대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 이야기 총서 04 개정판 >

The Story of the Jews

유대인 이야기

 

 

개괄 : 우광호 지음, 153×214, 432, 27,000

 

구약성경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모든 것!

: 유대 4000년 역사의 위대한 기록

 

딱딱하고 어려운 성서 속 인물과 사건을 가장 쉽게 풀어놓은 책

이 한 권으로 유대 4000년 역사의 모든 사건을 읽는다!

아브라함 이야기에서부터 이스라엘의 건국기까지

절대 꺼지지 않는 부활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2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던 유랑민족의 화려한 부활.

유대인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비춰보는 가장 투명한 거울.

 

구약 속 그리고 구약 이후 유대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전문적이며, 객관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교와 유대교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역사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소개한다.

 

책 소개

구약성경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모든 것, 유대 4천년 역사의 위대한 기록. 그리스도교와 유대교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역사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브라함의 탄생에서부터 이스라엘의 건국기까지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유대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전문적이며, 객관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저자 소개 : 우광호

저자 우광호는 1969년에 태어나 강원도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는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가톨릭 언론에 몸담은 후 가톨 릭평화방송·평화신문 기자와 가톨릭신문 취재부장을 지냈다. 현재 가톨릭 전문 월간잡지 가톨릭 비타꼰의 편집장이다. 저서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아빠의 기도, 엮은책 경청등이 있다.

 

 

목 차

 

글을 시작하며

 

1B.C.

 

문명의 탄생 / 아브라함, 유일신 역사의 시작 / 10년 후 / 이사악의 우울증? / 레베카의 선택 / 하비루, 히브리, 이스라엘 / 12 / 창세기의 끄트머리에 서서 / 모세의 탄생 / 탈출 / 율법 / ! 모세 / 주사위는 던져졌다 / 진격, 진격, 또 진격/ 전쟁 그 후/ 판관 시대 / 맞수 / 왕의 등장, 최초의 왕 사울 / 사울 VS 다윗 / 다윗, 영웅으로 떠오르다 / 예루살렘 점령 / 다윗은 어떤 인물이었나 / 왕자들의 암투, 그리고 솔로몬의 등장 / 끊이지 않는 망치 소리 / 왕국의 분열 / 방황 / 북이스라엘의 멸망 / 순망치한(脣亡齒寒) / 유대인들, 나라를 잃다 /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 유대교의 정착과 발전 / 귀향 / 느헤미야 / 뒤바뀐 세계 판도 / 그리스의 박해 / 쇠망치 / 새로운 왕조의 시작 / 분열과 혼란, 그리고 로마의 등장 / 대왕 헤로데 / 유대인 예수

 

2A.D.

 

로마인, 그리스인, 그리고 유대인 / 감도는 전운(戰雲) / 로마! 움직이다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메시아? / 탈무드 / 반목과 갈등 / 이슬람제국 안에서의 유대인들 / 십자군 / 저희들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 게토(Ghetto) / 희망의 불씨, 그러나/ 드레퓌스 대위 / 동상이몽(同床異夢) / 목 놓아 쏟는 통곡의 전주곡 / 학살 / 건국 / 중동전쟁 / 험난한 평화의 길

 

글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딱딱하고 어려운 성서 속 인물과 사건을 가장 쉽게 풀어놓은 책

이 한 권으로 유대 4천 년 역사의 모든 사건을 읽는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소재로 한 역사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학술서 형식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한 딱딱한 사료 중심의 서술로 인해 쉽게 읽히지 않는다. 유대인 이야기는 종교서가 지닌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성서와 유대인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본격 종교역사교양서이다.

 

저자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수많은 현장 답사를 통해 유대 4천 년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사건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을 번재물로 바치면서 고뇌하는 장면,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에게 십계명을 받은 후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는 장면, 유대 최초의 정복전쟁에 나선 여호수아가 요르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을 함락하는 장면, 다윗이 적대국이었던 필리스티아와의 전략적 협정을 통해 왕위에 오르는 장면, 유대 민족 최고의 르네상스를 이끈 솔로몬이 왕자의 난을 극복하고 이스라엘을 중동 최고의 패권국으로 부상시키는 장면 등은 물론, 성서시대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 민족 전체가 박해를 받는 장면과 1948514,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마침내 이스라엘이 독립국가임을 선포하는 장면까지 이 책에 묘사된 수많은 역사적 사실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아브라함의 탄생에서부터 이스라엘의 건국기까지

절대 꺼지지 않는 부활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 중 유일하게 태초의 문명을 그대로 간직한 민족, 유대인. 그들은 수없이 많은 흥망성쇠의 역사를 반복하면서도, 그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전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민족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하지만 성서에 기록된 그들의 역사를 살펴보면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내란으로 4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라 없이 떠돌았던 시기가 2천 년을 훌쩍 넘어선다. 물론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거치면서 중동의 막강한 패권국으로 떠오르던 시기도 있었지만, 우리가 가장 잘 아는 홀로코스트를 비롯, 민족 자체가 몰살당할 위기에 봉착한 사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금도 끊임없는 주변 국가들과의 분쟁과 영토 싸움으로 중동 최대의 화약고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의 절반 이상을 나라 없이 떠돌아야만 했던 이 유랑민족이 어떻게 지금은 세계의 주요 기관을 움직이는 최고의 민족이 될 수 있었을까?

 

2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던 유랑민족의 화려한 부활

유대인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비춰보는 가장 투명한 거울

 

유대인과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고, 이민족의 지배도 받아야 했다. 자녀의 대한 교육열과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열정 또한 닮은꼴이다. 또한, 고난의 역사가 깊은 탓인지, ‘우리끼리똘똘 뭉치는 민족의식도 두 나라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유대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알고 있다고 해도 탈무드, 밥상머리교육 등 파편적 지식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일군 역사는 유일신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자신들만의 가치와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끊임없는 고난과 역경의 반복 속에서도, 민족 전체가 탈출하여 광야에 내몰린 현실 속에서도 그들은 끈질긴 생명력과 유일신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왔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법체계인 율법과 탈무드가 정립되고, 세계의 모든 부모들이 동경하는 교육법이 탄생한 것이다. 나라를 잃고 민족 전체가 뿔뿔이 흩어진 현실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는 치밀한 계획이 바로 오늘날의 유대인을 탄생시킨 것이다.

유대인의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그들은 이미 4천 년 전에 내란을 통한 분단의 역사를 경험했고, 그것을 극복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유대 역사 탐구의 진정한 가치는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민족으로 등극한 그들의 열정과 개척정신에 있다. 이러한 유대인의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미래를 가늠해본다는 생각이 이 책의 시작인 것이다.

 

 

추천사

 

유대인은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자,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를 죽인 민족이다.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들을 선택한 하느님의 말씀처럼 고집불통의 민족이다.

오늘날 지구상의 평화는 유대인의 손에 달려 있다. 이 모순투성이이자, 인류의 화두인 유대인을 우광호는 성서에 의거해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유대인의 실체를 파악한다면 인류의 미래도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소설가 최인호

 

유대인의 처음과 끝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자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역사 해석을 통해, 유대인의 5천 년 역사 한복판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이 책은 유대인에 대한 모든 책들 가운데 일반 대중을 위한 책으로는 첫 번째 자리에 오를 만하다.

- 박찬종 변호사, 변호사

 

명쾌하고, 전문적이며, 객관적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그리스도교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창영 신부, 대구대교구 만촌1동본당 주임

 

구약이 없다면 신약은 해독할 수 없는 책, 뿌리가 없어 말라 죽게 될 식물과 같은 것이다. 이 점에서 유대인의 역사를 성경과 함께 다룬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유대교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역사의 생생한 현장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 안성철 신부, 성 바오로 수도회

 

글을 시작하며

 

먼 길을 가야 한다.”

75세 노인이 천막 안에서 깊은 상념에 잠겨 있다.

분명히 들었다 그분의 말씀을.”

노인은 며칠 전, 기도 중에 하늘에서 들려오는 생생한음성을 들었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창세 12,1)

 

당장 짐을 싸라는 명령이다. 고대 근동에서는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살인과 같은 범죄를 저질렀을 때 내리는 형벌이 바로 그 사회로부터 추방하는 것이었다. 기원전 18세기 바빌로니아의 왕 함무라비가 남긴 법전의 제 154항에는 만일 어떤 자유인이 자신의 딸과 근친상간을 범했다면, 그 자유인은 자신이 거주하던 도시로부터 추방당할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하느님은 지금 아브라함에게 그 수치스러운 떠남을 명령하고 있다. 하느님은 아브라함의 모든 것이 있는 그 도시, 그가 태어난 곳을 자발적으로 버리라고 명령한다.한참동안 고민하던 노인이 양 팔을 무릎에 짚고 일어섰다. 결심이 선 듯했다. 천막 입구에 드리운 휘장을 걷고, 밖으로 큰 걸음을 성큼성큼 옮겼다. 그리고 아내와 조카를 비롯해 모든 종들을 불렀다.

 

이제 떠난다. 먼 길을 가야 한다. 짐은 가능한 줄이고,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라. 나와 우리 모두의 앞길에 신께서 함께하실 것이다.”

 

유대인의 역사는 이렇게 4000년 전, 작은 한 부족을 이끌던 노인 아브라함이 아시아의 서쪽 끝, 유럽의 동쪽 끝에서 내린 결단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 노구(老軀)를 이끌고 미지의 땅으로 향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해냈다. 그렇게 유대인 아브라함은 모든 신앙 백성의 맨 앞줄에 우뚝 섰다.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다.

한민족(韓民族)의 맨 앞줄에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있다면, 유대 민족의 맨 앞줄에는 아브라함이 있다. 2020년이 단기 4353년 이니까 유대민족과 한민족의 역사는 비슷한 시기에 출발하는 셈이다. 출발한 시기도 비슷하지만, 살아온 모습도 닮은 꼴이다.

두 민족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수많은 침략을 받았고, 이민족의 지배도 받아야 했다.

 

자녀에 대한 교육열,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열정 또한 닮은 꼴이다. 또 고난의 역사 탓인지 우리끼리똘똘 뭉치는 남다른 민족의식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한민족은 일반적으로 한()의 민족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눈물을 많이 흘렸다. 유대인들도 한과 눈물에 대해서라면 할 말이 많다.

다른 민족에게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풍부한 종교적 영성적 성향도 비슷하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고난이 닥치면 장독위에 정화수를 떠 놓고 두 손 비비며 천지신명께 빌었고, 유대 어머니들도 유일신의 약속을 믿고 늘 기도했다. 영적 감수성이 풍부했다. 이렇게 한국인과 유대인은 태어나면서부터 종교적 감수성을 가지고 나온다. 특히 단군신화에서 곰은 기도(祈禱)와 희생, 염원, 수련을 통해 인간이 된 후, 하느님의 아들과 혼인해 단군을 낳는다. 유대인의 시조 아브라함도 평생 동안 하늘만 바라보며 그 명령을 실천하며 살았던 인물이다. 이렇게 유대민족과 한민족의 출발점에는 하늘에 대한 특별한 공경이 자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유대인은 고대로부터 인근 민족과는 전혀 다른 신앙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한국인들도 인도와 중국에서 발생한 종교들을 받아들이면서 완전히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체화, 성장시켰다. 이렇게 유대인은 한국인과 많은 것에서 닮은 꼴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유대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알고 있다고 해도 탈무드, 키부츠, 밥상머리 교육 등 파편적 지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유대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중적 인식이 심층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겉돌고 있다. 유대인 이야기를 쓴 이유다.

 

가능한 한 소설 읽어 내려가듯이 그렇게 편하게 읽혀지도록 노력했다. 유대인 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딱딱한 학술적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대중이 편하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간혹 만나는 쉬운 읽을거리들은 상대적으로 내용이 단편적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유대인들의 역사와 삶을 좀 더 깊게 만날 수 있기 바란다.

 

또한 그리스도교 신앙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구약성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역사와 그 안에 담겨진 맥을 모르면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그 내용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 책은 구약성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안목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한 몇몇 단어와 구절에만 매달려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하는 오류를 많이 보아왔다. 구약은 하느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유대인들의 배반과 회개, 순명과 반항이라는 거시적 차원에서 읽어야 그 전하는 메시지가 명확해진다. 신약만 중요시하는 이들이 있다. 잘못이다. 구약을 알아야 신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신약성경은 온통 나자렛 예수가 구약성경에 예고된 약속을 성취한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 구약이 없다면 신약은 해독할 수 없는 책, 뿌리가 없어 말라 죽게 될 식물과 같은 것이다.

끊임없이 배반하고 돌아서는 유대인들을 향한 유일신의 새 계약’(예레 31,31-34 참조)은 오늘날 신앙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유일신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약속했다.

 

나는 그들의 가슴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예레 31,33)

 

약속의 역사로 이제 긴 여행을 떠나려 한다.

먼 길을 가야 한다.”

 

 

 

개요

 

제 목 : The Story of the Jews 유대인 이야기

교회인가 _ 201965

개정 1_ 201975

지 은 이 _ 우광호

발 행 인 _ 최의영 신부

편 집 장 _ 권선형

편 집 _ 민진희 조성식 한은주

디 자 인 _ 쉐마북스

발 행 처 _ 마리아의아들수도회,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

출판등록 _ 375-2018-000024

주 소 _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458138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내

전 화 _ 031)269-4981

팩 스 _ 031)207-4984

27,000

 

ISBN 979-11-963482-5-0

979-11-963482-4-3 (세트)

 

* ‘비타꼰함께하는 삶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6348250&orderClick=LAH&K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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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유대인, 이스라엘,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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