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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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영혼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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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19-09-20 ㅣ No.218729

+ 찬미예수, 

 


 
<파랑새 영혼의 그리움> 
 
내쉼터 움막(西湖亭)숲속에서 누워서 쳐다본 숲속의 하늘 영상임. 
 
나병환자 였던 "韓何雲(본명 泰永)" 詩人의 "파랑새" 노래를 읊어 봄니다.
日帝强占期 북경대학 농업원 축산학과를 졸업하신 自然主義 作家. 1919년 함경남도 출생.  
 
<파랑새>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가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푸른숲)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그러나 내(西湖亭) 죽음후, 파랑새도 천당도 지옥도 원치않고, 영혼과 육신이 함께 영원히 사라지길 기원할 뿐입니다. 
 
~李도희/아오스딩 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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