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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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9-23 ㅣ No.218756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

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

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

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

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구리에 상흔

이 생기고 피가 흘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칙서를 반포하여, 하느님의 백성에게 유다의 예

루살렘에 올라가 하느님의 집을 짓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

기 마련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

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

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21

 

들깨꽃 꿀벌 !

 

주님의

은총

 

초가을

날씨

 

요즘

한창

 

순백

들깨꽃

 

피어

나서

 

작은

나라

 

등잔불

밝혀 

 

어린 

나비

 

꿀벌들

모여

 

향긋한

잔치

 

날갯짓

춤추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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