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수)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10-18 ㅣ No.133260

어려서의 기억이 납니다. 어려서 우리집은 매우 가난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어머님은 미용기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흔히 말해서 야매라는 것을 하셨어요 ..어머님께서 일을하시기 위해 나가시면 저는 할머님댁으로 갔습니다. 가서 하루종일 할머님과 같이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초등학교 첫 소풍때입니다. 그때도 할머님이 저와 함께하셨습니다. 어린 저를 보기 위하여서 손잡고 그리고 굽은 허리로 저의 손을 잡고 가신 할머님입니다. 자신의 몸은 불편하여도 저를 향한 눈은 항상 늘 같이 가신 할머님이셨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저를 이야기 하시면 항상 할머님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보셨던 우리 할머님입니다. 그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보셨던 할머님의 시선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주님의 시선입니다. 72명의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파견을 보내시면서도 주님은 여러가지 지침을 알려주십니다. 다큰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들을 하나하나씩 알려주시고 그리고 가르쳐주십니다. 냇가에 어린애를 바라보시는 그분의 마음같습니다. 부모는 커서도 아들은 아들이기에 눈은 항상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보신다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주님의 마음은 더하겠지요..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지요.. 그 애처러운 마음이 더 학장된 것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라는 말을 하십니다. 영과 육의 두눈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육의 눈을 뜨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이 지쳐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혼에 대한 눈은 감은 현실에서, 즉 하느님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고아의 현실과 같이 세상을 해매고 있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라는 것을 보시고 주님은 마음이 아프신것입니다. 그 마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시고 그들이 전해야 하는 것은 하늘나라가 다가왔다 라는 말씀입니다. 나의 영원한 본 고향 ..하느님..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신것입니다. 부모의 마음 그 이상으로 당신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주님 사랑의 눈은 오늘도 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25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