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 전쟁 소식이 매일 뉴스의 주류를 이루고 우리들 중 많은 이들이 두려움과 불안감과 싸우고 있습니다. 천상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 안에서 우린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시지 264 – 8(1983년 5월 1일)에서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로사리오는 유혈의 전투에서 싸워 이기기 위해 우리가 사용해야 할 무기이며 징벌의 불로부터 우리들을 막아주는 피뢰침이라 하셨습니다. 기도 특히 로사리오 기도는 원자핵 반응보다 더 강력한 것입니다!(메시지 275, 1983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로사리오 기도 – 평화에 대한 성모님의 약속
1955년 오스트리아 국민의 10%가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약속했을 때 소련군은 냉전 중에 그 세력을 도처에서 확장하고 있었지만 자발적으로 오스트리아를 떠났습니다. 철수 발표는 5월 13일 파티마의 첫번째 발현일에 신문에 났습니다.

1964년 브라질이 공산주의에 의해 접수되려는 위기에 60만 명이 사웅파울로 거리를 백만 명이 리오테 자네이로 거리를 메워 모두 로사리오 기도를 하였습니다. 공산주의 책임자는 자발적으로 브라질을 떠났습니다.

1975년 포르투갈에서, 국민들의 10%로부터 로사리오 서약을 받았고 공산주의는 패하였습니다.

로사리오의 믿을 수 없는 힘이 바로 역사가 이들 나라들에서 철저히 바뀐 이유입니다. 어느 경우든 국민들의 10%가 로사리오 기도를 할 때 극적인 결과가 생깁니다! 파티마에서 성모님께선 “세상의 평화를 위하고 전쟁의 종식을 얻기 위해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선 약속을 지키셨으며 또 지키실 것입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모두 함께하여 로사리오 기도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