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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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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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0-21 ㅣ No.96263

 

 

 
♧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김상희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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