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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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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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9-10-24 ㅣ No.96292

 

 



                   우리가 삶을 이어가는 이유 

 

       우리는 살면서 다른 이나 또는 주변국과 분쟁이 있거나 분쟁 가능성이

       있을때, 평화를 갈구하지요

       북한이 땅굴을 파고 우리쪽으로 넘어오거나, 이견이 있을때 서울을 불

       바다를 만든다고 할때 심히 불안하지요

       북한은 북한대로 알어서 살고 남한은 남한대로 간섭말고 살면

       될것이지 왜 자꾸 적화 통일을 하려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

       주변에서 들을 수 있지요

       그 마음 속에는 전쟁이란 두려움에서 하는 말이지요

       결론은 평화를 원하는 목적이지요

       싸드 기지를 구축 할때 중국이 보복 조치를 했었지요

       중국내 우리 기업들에게 여러가지로 제재를 가했었지요

       우리는 불안스럽게 생각이됐고 한편 불쾌 하기도 했었지요

       그때도 역시 우리는 중국의 보복이 빨리 끝나기를 염원했었지요

       일본이 이르킨 전쟁에 끌려가 피해입은 이들에게 배상하라는 우리

       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른 보복 조치를 했었지요

       메모리 반도체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 보급을 금지 하겠다는 조치를

       했었지요

       불쾌하고 퍽 기분이 안 좋았었지요

       지금은 점차 풀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요

       우리는 잘 풀리기를 원하지요

       미국이 우리나라에 파견된 미군 방위 분담금을 더 내라고 하고 있지요

       협의중에 있고 우리 모두가 걱정을 하는 부분이지요

       없던 일이 닥쳐와서 우리를 불안스럽게 하지요

       빨리 해결돼서 편안하길 누구나 바래지요

       결국 우리는 살면서 평화를 원하면서 하루하루 지내게 되는 셈이지요

       내 이웃과 또는 좀더 크게 봐서 주변국들과 오손도손 잘지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웃을 도우며 오손도손 살라고 우리는 지구에 태어 난듯 싶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나하나만 잘 지내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요

       먹는 것, 입는 것, 기타 생필품들을 이웃이 만들어 준 것으로 살고

       있는데 혼자 살고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지요

       내가 아닌 남이 차려놓은 회사에 다니면서 생활비를 벌어 살고

       있으니 이 또한 내가 아닌 남의 도움을 받고 살고 있지요

       결국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는 이유는 남과 더불어 살아가라고 어떤

       정해진 목적이 있는것 같지요

       내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모았지만 그 돈은 내돈이 아니고

       관련이 있는 이들의 돈 이지요

       내가 차려논 공장에서 만든 상품을 내놓으면 많은 이들이 돈을 내고

       사가지요

       쓰는 이의 맘에 들도록 갖은 노력을 다해 상품을 만들지요

       이 노력이 또한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일 이지요

       가끔씩 왜 사는 지 모르겠다고 말할때가 있지요

       가만히 생각 해 보면 우리는 남을 위해서 태어낳고 그리고 더불어

       돕고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성 ;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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