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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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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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1-13 ㅣ No.133830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19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임금들의 권력과 통치권은 주님께서 주셨다며, 지혜

를 배워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나, 사마리아 사람만 돌아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

    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

         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

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

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

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

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

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

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2

 

빗속의 장미 !

 

늦가을

된서리

 

이어 

내리고

 

차가운

빗줄기

 

주룩

주룩

 

쏟아

져도

 

상앗빛

장미

 

향긋한

꽃망울

 

웃음

머금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우아한

자태로

 

피어

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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