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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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그래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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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9-11-15 ㅣ No.842

그래도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윤주현 옮김  |  220면

 

 

여러분의 희망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희망이라는 단어가 아스라이 사라져 버리고 만 이 시대에 한 줄기 햇살 같은 희망을 선사하는 책

그래도 희망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일반 알현에서 

그리스도인의 희망에 대해 했던 강론을 엮었습니다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등으로 언제나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 

주었던 교황은 그래도 희망에서 그리스도인이 바라고 지향해야 하는 진정한 희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삶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당신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따스한 희망을 건넵니다

우리는 삶 안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과 부딪힙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묻곤 합니다

이렇게 힘든 순간에도 제 곁에 계시나요?”라고 말이죠. 교황님은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죄 중에 있을지라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이처럼 이 희망의 메시지로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굳건하고도 진실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교황은 아브라함과 라헬, 유딧을 통해 슬픔에서 피어난 희망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진정한 희망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황님은 우리가 삶 안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여정에 함께 합니다

그럼으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에 삶 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주님과 더불어 희망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더해 질 것입니다.

 

 

기다림 속에 희망하다, 대림과 사순 시기를 함께하는 희망의 메시지

교황님은 이 책에서 희망의 기다림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합니다

이 책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이 때 

우리가 희망의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3장으로 구성되어, 대림 시기와 주님 성탄 대축일 그리고 사순 시기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묵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구약과 신약 성경 속 인물들을 예시로 들어 그들이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어떻게 희망하였는지에 대해 말하고, 대림 시기와 사순 시기의 희망에 대해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또한 우리가 깨닫지 못한 순간에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작은 빛이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사랑과 정의와 평화로 이루어지는 당신의 나라를 세우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표현하는 가운데 드러납니다.

본문 중에서 

 

 

 

●도서 상세 보기 (클릭) https://bit.ly/2CMthIo

●상세 이미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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