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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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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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2-07 ㅣ No.96575

 

 

♧ 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

 
괴로운 이유 무엇입니까?
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미운 사람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움은 포기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조건 없이 하는 무조건 용서하는
관대한 용서가 진정한 용서입니다. 

단서 있는 용서는 조건적 용서입니다.
상대가 빌고 반성하고 
사죄받기 원함은 계산된 용서입니다. 

용서해 놓고 두고두고 억울하다. 손해 봤다 
분한 마음 남아 있으면 
그것은 용서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용서하는 것은
칼로 자신에게 상처를 내는 것입니다.
 
진정한 용서는 마음의 용서입니다. 
마음의 용서는 놀라운 변화가 있어
평온한 행복과 자유로움이 되고
증오와 갈등이 없어집니다. 

증오와 미움의 고통은 자신이 망가지는 것 
용서하기 어려우면 그냥 잊어야 합니다. 
내 영혼 위하고 내 건강 지키는 것입니다. 

육신의 강자는 힘으로 하지만
정신의 강자는 용서하고
여유 있는 웃음꽃이 피는 것입니다. 

분노 미움 증오는 반드시 되돌아오는
독 묻은 화살 되어 자신을 해칩니다. 

용서하면 내 영혼 평온하고 
가슴 쭉 펴게 하는 향기와 힘이 솟습니다. 

증오의 고통 청소되면 편하고 즐거운 맘 
고마운 맘 되어 진정한 행복이 찾아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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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목동아 (Danny boy) ♬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아 목동 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 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 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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