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전에 빠진 이가 있던곳에 구멍을 뚫고 보철을 묻었었지요
오늘 그곳에 새로운 이를 붙였습니다
평생 이없이 살아야 했는데 이가 복원됐지요
한 5년전에 엿을 먹다가 떨어져 나왔었지요
당시 치과에 가서 뿌리까지 몽땅 뺐지요
정상적인 이같으면 엿을 먹다 빠질리가 없지요
이가 썩어서 씌운 인데 한 10년쯤 지나니 뿌리부분이 누렇게
썩었지요
신경 치료를 했기에 충치가 발생해도 아픔을 모르지요
씌운 이들이 신경 치료를 했기에 이가썩어도 아픈줄 모르지요
작은 거울로 안을 비춰보면 대부분 이들이 뿌리쪽이 누렇게 변해있지요
뿌리 부분이 절반정도 썩어있어서 잘 부러져 나오지요
인푸란트란 입몸에 구멍을내고 보철을 심고 그 위에 이를 만들어 고정
시키는 것이지요
식후나 간식을 한후 치간 칫솔로 이사이에 낀 음식물 찌끼기를 제거 하면
충치 발생이 거의 없지요
그리고 짜거나 매운걸 먹으면 이에 배는데, 물을 입에 머금고 한 5분쯤
있으면 제거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이가 썩는것을 예방 가능하지요
충치로 이가 아플땐 정말 그 고통 보통이 아니지요
시리고 욱신거리고 그야말로 아품이 대단하지요
이가 튼튼한것도 5복중에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지요
영양분 좋은 것 잘 씹어 위장에 넘겨넣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씹지 못한다면 문제지요
그리고 이가 아퍼 맛있는것 먹어도 그맛을 잘 모른다면 그또한 불행이
아닐수가 없지요
70살 때부터 이와 이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치간 치솔로 후벼내기
시작했지요
잇 쑤시개는 꿁어서 좁은곳까지 들어가지 않지요
찌꺼기가 남아있으면 양치질을 해도 제거되지 않지요
그리고 찌끼기가 남아있으면 악취가 나지요
왠만하면 입안 침이 삭혀 내는것 같은데 고기나 딱딱한 음식물은 그냥
남아 있게 되고 썩어 악취가 날뿐더러 또한 충치의 원인이 되지요
치간 칫솔이 잇 사이가 좁아 들어가지 않을땐 손톱 가는 줄같은 것으로
줄질해서 얇게 만들면 대부분 다 들어가지요
이렇게 부지런히 행동하면 아마도 충치를 예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젊었을때부터 이렇게 이를 잘 관리하면 충치가 발생하지 않지요
충치가 생겨 입안에서 냄새가 나거나 충치로 아픈 괴로움을 겪지 않아도
되니 꼭 치간 칫솔로 식사후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 해야 5복중에
하나인 복을 누리는 즐거움을 얻게 되지요
식사후나 간식후 이를 쑤시면 보기 흉하다고 꺼리는 일이 있는데 이를
배척해야 할 일이지요
특히 어른 앞에서 이를 쑤시는 것을 예의에 어굿난다고들 전해 내려
오는데 아마도 시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데서고 이르 쑤시는 행위는 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행위이므로
흉으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씌우거나 빼거나 인푸란트를 하는 불운을 타개하는 방법론이
되겠지요
노후까지 맛있는것 잘 씹어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에겐 하고싶은것 못견디게 많지만 맛있는것 먹는 즐거움 또한 빼
놓을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