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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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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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0-02-21 ㅣ No.136209

<하늘 길 기도 (2232) ‘20.2.21. 금.>


빛으로 오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현세의 삶에서 저 자신을 버리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제대로 살아,
영원한 행복의 참 생명을 누리는 천국의 삶을 사는 자격을 획득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마르 8,34b-35)


광야에 사는 들나귀가 사자의 먹이인 것처럼 가난한 이도 부자의 희생물이 된다. (집회 13,19)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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