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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 45] 원수를 사랑한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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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한 노예
유달리 늙고 힘없는 한 노예가 끼어 있었다.
주인은 조우의 말대로 그 노예를 사 왔다.
내가 어렸을 때에 나를 유괴해서 노예 상인에게 팔아 지금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되어 병들어 있습니다.
하느님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저는 이제 저분이 세상 떠날 때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원작자 미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