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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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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0-07-06 ㅣ No.97449

 

 



                                 남편의 능력 

 

       70이 넘었지만 지금도 최저 임금 보다 약간 더 받는 직장을 갖고 있지요

       아내는 나이 먹어 할일 없어 집에서 머무르는걸 아주 싫어하지요

       거기다 모아논 재산이 없다면 더더욱 찬밥이지요

       현재 아내는 조금 좋아하는 눈치지요

       직장에 다니니 집에 머무르지 않고 매월 조금씩 저축을 하고 있으니 아낙들이

       좋아하는 조건을 부족하지만서도 조금은 갖추고 있는 셈이지요

       남편으로써 평생을 집안을 꾸려나가는 경제력이 없으면 불행중에 하나지요

       아마도 희망이 없다면 누구든 무슨일이든 흥미가 없을듯 싶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빗싼 아파트에서는 노 부부가 다정히 손잡고 거니는 걸 볼수 있지요

       변두리 좀 궁핍한 동내에선 거의 볼 수가 없답니다

       경제력이 없다면 희망이 절벽이지요

       젊어서 놀길 좋아하거나 즐기는 것 좋아하다가 늙어 집한채도 없다면 삶에

       심각성이 있음은 당연하지요

       알뜰살뜰 검소한 생활을 해서 작은집 하나 마련하고 나이들어서도 직업을 갖거나

       작은 사업이라도 한다면 아내는 희망을 갖게 되지요

       그리고 경제력이 있는 남편을 대견스럽게 생각하며 존경의 뜻을 갖게 되지요

       우리 인간의 기본 체제인가 봅니다

       남자는 평생을 가정의 경제면을 책임지도록 타고났단 애기지요

       물론 부모로 부터 받은 유산이 있어도 경제적인 면이 해결되니 아내는 불만족을

       갖지 않겠지요

       이렇게 남편이 집안 경제적인 면을 이끌어 간다면 옳바른 일이며 집안이 안정을

       이룩하며 살게 되지요

       결국은 집안이 부유해야 행복을 누릴 수 있지요

       만약 아내가 집안 경제를 이끌어 가기위해 일을 한다면 불안스럽지요

       아내가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아 생활을 이끌어 간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사람이 사랍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풍족해야 하지요

       돈이 행복을 준다는 것은 아니고 돈으로 집안을 안정되게 이끌어 주고 아내와

       자식들을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있어서 좋다는 얘기지요

       나이 들어 단 둘이 거처하는 노부부가 된다해도 경제적인 면이 풍족 해야만 행복을

       누릴수 있지요

       남편이 옳바르고 건전하게 돈을 벌어들인다면 그같이 행복스런 상태를 어디다

       비기리요

       이렇게 든든한 남편에게 의지하며 남은 세월을 지내게 되는것 아름답지요

       행복이란 늘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은 없지만, 안정된 집안이라면 불행이 와도

       고생을 덜할수도 있지요

       또는 물리칠수도 있구요

       오늘 하루도 막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힘겹게 직장에서 또는 사업장에서 힘들여 일하고 저녁에 집에서 아내와 오손도손

       쉬는 모양은 인간미가 그야말로 멋지지요

       부모로 부터 태어나 부모 밑에서 성장하고 아내를 맞아 자식 낳고, 기르다 보면

       어느덧 두 부부만 남는 노년이 누구에게나 오지요

       옛일 회상하며 살게되는 노 부부의 생활 시대가 오지요

       비교적 건강하게 살다가 80이되고 90이되고 100세가 되면 내가 갈 길을 정하게

       되지요

       집안을 부양하기위해 직장을 갖거나 자영업을 하는 것은 내 맘대로 할수 있지만

       나이들어 다음 세상으로 떠나는 길은 내맘대로 정할수가 없답니다

       작년 82세로 다음 세상으로 떠나신 최희진씨의 인생은 나그네 길이란 노래 가사가

       떠 오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 어어디서 왔다가 ♪ 어어디로 가아느냐 ♩- ♬... ♡♤♧☆...

                                                          (작성 ; 2020. 07. 0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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