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늘에서 벌어진 큰 전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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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7-09 ㅣ No.9746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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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하늘에서 벌어진 큰 전투

하느님인 나는 한없는 '사랑'이다. 사랑은 그 본성상 사랑의 행위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매우 아름다운  피조물들을 헤아릴 수 없도록 많이 창조하였고, 그들에게 내 사랑을 부어 주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로 하여금 내 '나라'에 영원히 들어오게  하기 전에 하나의 시험을 받게 하였다. 불행히도 그들 중 삼분의 일은 그 시험을 극복하려 들지 않았고, 반면에 삼분의 이는 그것을 극복하고자  했고 또 그럴 줄 알았다. 반역자들의 선두에 사탄이 자리를 잡았고, 충실한 천사들의 선두에는 성 미카엘이 서  있었다.
하늘에 큰 전투가 일어났는데, 너희로서는 알아듣기가 꽤 어렵겠지만, 그것은 지능과 의지의 싸움이었다.  싸움에 진 자들은 흉악한 마귀로 변해 냅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들은 정신적인 음행에 사로잡혀 있고, 무자비하고 꺼질 줄 모르는 증오에  속속들이 저려진 자들이다. 이 증오는 뉘우칠 마음이 조금도 없는 그들이 단단히 엉겨 붙어 있는, 더없이 천박한 온갖 격정의 온상이기도 하다.  그들은 그렇게 악이 생겨나게 하여, 그 악과 온전히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증오를 하느님께 쏟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인류를 향해  끊임없이 토해 내고 있는 것이다.


(1977년 1월 10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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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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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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