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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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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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11-19 ㅣ No.142278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20년 11월 19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이 일곱 번 봉인된 두루마리를 들

고 계신 것을 보고, 살해된 어린양이신 주님께서 봉인을 뜯기에 합

당하다고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시고,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하시며 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

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

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

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44

 

미틈달 제비꽃 !

 

주님의

은총

 

초겨울

날씨

 

만나고

있는

 

제비

풀꽃

 

하양

보라

 

사계절

내내

 

어디나

새봄

 

믿음

희망

사랑

 

꿈꾸고

있다는

 

소식

전하러

 

꽃미소

피우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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