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2020년 코로나 대 난국 성탄절에> 우리 성탄을 위한 그리스도의 성탄이니 ! 이제는 우리도 모두 聖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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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찬 [andreaphc] 쪽지 캡슐

2020-12-25 ㅣ No.221567

2020년 코로나 시국, 大亂 성탄절에 -


이제는 우리도 모두 聖誕해야만 한다!
<이제는 우리도 모두 聖誕해야만 한다.  
우리의 영원하고 무한한 성탄을 위하여! >

성탄절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세계에 성탄하셨다.
대궐 안방도 아닌 주막거리 주막집 마굿간 말구유에 聖誕하셨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마을마다,
나의 성탄을 요청하며 기다리는 주막거리 주막집 마굿간 말구유가 비어 있다.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마을이 곧 베들레헴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가정이 곧 주막집 마굿간이고,
성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 곳에는 바로 아기 예수가 계실 것이며,
그리스도의 평화가 깃들 것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구세주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주막거리 주막집 마굿간 말구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좋은 집 안방 높은 자릴랑 쳐다보지도 말아라.
그런 곳에는 아무나, 아무나 앉을 수 있다.
주막거리 주막집 마굿간 말구유에는 아무나 누을 수가 없다.
성탄은 2000년 전 그리스도께만 꼭 한번 있었던 1회성 성탄이 아니다.
너와 나의 성탄은 매일매일 영원한 성탄이며, 무한한 성탄이다.
성탄하는 신앙인, 성탄하는 생활, 성탄하는 인생,
성탄신앙이 내 안에서 다시 성탄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似而非 民主主義者들과 似而非 人權運動家들, 似而非 우리 宗敎人들,
似而非 社會主義者들과 似而非 共産主義者이 난무하는 코로나 대란의 시국에
한 사람의 성탄만이라도 천상천하에 충만한 기쁨과 희망과 영광이 될 것이다!
 
No. 6. 너와 나의 영원하고 무한한 성탄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변기영신부, 2003-12-23,   조회수  2046

 2020년  12월  24일, 곡수리, 사우거사 기념서재에서 - Msgr. B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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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또는  www.msgr-byon.org     www.msgrpeterbyon.org 의 알림.기별.시문에서 퍼온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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