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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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월.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루카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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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10-18 ㅣ No.223706

10.18.월.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루카 10, 2)


이미 넘치는
은총의 삶이다.

인생의
다양한 길을
루카 복음을
통하여
만나게된다.

삶이 내뿜는
다양한
색채들이다.

루카 복음사가는
말씀으로 마음을
흔드는
매력이 있다.

우리의 삶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자연스레
보게된다.

삶이 있는 곳에
복음이 있다.

삶속에
숨어 있는
보화들을
만난다.

루카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람이
사는 행복을
되찾아주는
이야기들이다.

인생의
전부가 되시는
예수님이시다.

일상에서
평범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루카는
모두가
다르지 않는
참된 평등을
강조한다.

진정한 회개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기쁨의 회개는
남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자신이
해야할
참된 기쁨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루카는 잘
보여주고 있다.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쉬운 것이
어려운 것이다.

제대로
보는 일이다.

양 극단에서
중도를 만난다.

마르타와 마리아
큰 아들과
작은 아들
바리사이와 세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가 된다.

거기에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 만나는
것이다.

루카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체험을 기쁘게
나누고 있다.

루카 복음을
다시 읽는
이유이다.

보이는 것
이상의 깊은
하느님 사랑을
우리 일상에서
다시 만나게 하는
루카 복음사가의
수확의 기쁨이다.

일상의 기쁨이
복음의 기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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