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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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화."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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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10-19 ㅣ No.223711

10.19.화."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 37)


행복을
아는가?

깨어있음이
행복이다.

행복의
출발점은
언제나
깨어있음에
있다.

삶이란
깨어있음으로

삶을 채우는
여정이다.

깨어있음을
주님께
내어드린다.

깨어있음의 길이
즐겁고
행복한
신앙의 길이다.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듯

깨어있는 몸에
깨어있는 정신이
있다.

찌그러진
마음을
펴게하는
깨어있음의
정신이다.

나를 돌보고
너를 돌보는
깨어있음의
우리 마음이다.

내려놓는
결단과
진실한 소명이
깨어있음의
길이다.

사랑은
깨어있음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복음은
깨어있음의
기쁜소식이다.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깨어있는
사람이다.

사랑을 지켜내는
깨어있음이
우리 곁에 있다.

사랑은
깨어있음으로
행복하고

행복은
깨어있음으로
기적같은
사랑이 된다.

신앙공동체를
살리는
깨어있음은
회개이며
반성이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깨어있는
오늘 그날이다.

첫마음을
잃지 않는
깨어있음으로
주님,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절망을 치유하는
깨어있음

그 희망과
구원또한
깨어있음에
있음을 믿는다.

구절초를
적시는
가을비가
마음을 깨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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