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1-26 ㅣ No.224305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백)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며 선교 활

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는 성직자와 신자들이 지켜야 할 지침

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2티모 1,8 참조) 하며, 자신은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 선포의 임무를 맡았다고(티토 1,3 참조)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

는 고을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

    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

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

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

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

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

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

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

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77

 

보라꽃 촛불 !

 

하느님

은총

 

방아

꽃송이

 

보라

촛불

 

믿음

희망

사랑

 

무지개

끝을

 

꾸미는

신비

 

세상

곳곳

 

어려운

자리

 

향기

그윽이 풍기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0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