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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7. 내 마음은 예수님이 거하시는 감실이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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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숨겨진 신비 1 파우스티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숨겨진 가운데 특별한 생활을 계속했다. 9월 29일자 일기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은총을 말하고 있다. 나는 오늘 하느님의 많은 신비를 알게 되었다. 영성체를 하고 나서 다음 영성체 때까지 내 마음 안에 계속 예수님이 머물러 계신다는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저절로 깊은 관상에 잠기게 되었다. 내 마음은 예수님이 거하시는 감실이다. 하느님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었다. 바로 내 마음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의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도 내 존재 깊은 곳에서이다(1302). 함께 살고 있는 수녀들은 문지기 일을 조용하면서도 충실하게 하고 있는 이 수녀가 하느님께 선택된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오히려 기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꾀병을 한다고 여기는 수녀들이 많았다. 이 당시에 파우스티나가 쓴 일기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가를 알 수 있다. 병이 나거나 몸이 약해졌을 때에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일상적으로 하는 일도 저는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상적인 일도 제대로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얼마나 큰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시고 보상을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니 사랑으로 한 일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아침에는 왜 그렇게 몸이 좋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어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야 했고 영성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의 하루는 투쟁으로 시작하여 투쟁으로 끝납니다. 휴식을 취할 때에는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스승이신 주님, 당신만이 이 하루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다(1310).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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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