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수)
(녹)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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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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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7:56 ㅣ No.177194

평신도에게 좁은 문이란? 부모 봉양과 자식들 키우는것입니다. 직장 생활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모범된 생활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다 책임진다는 마인드라면 생 자체가 고행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관점에서 바라보고 간다면 은총이고 기쁨입니다. 믿음의 끝은 구원입니다. 지금도 구원이고 내일도 구원입니다. 주님의 멍에가 좁은 문입니다. 좁다라고 표현하신 것은 온전한 의탁 하나이기에 좁은 문이라 하신것입니다. 좁은 문은 영적인 삶 입니다.  확률적으로 육을  따르는 삶이 많아 다수 같지만,  두 가지 선택. 육과 영적인 삶을 이분적으로 보면 동일한 크기입니다. 선택은 하나? 영적인 삶 입니다. 예수님 닮는 삶이 좁은  문이고 구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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