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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5월 15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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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목요일 [(백) 부활 제4주간 목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팜필리아의 페르게로 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있으면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하라고 손짓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셨으며,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그들의 소행을 참아 주시고, 멸하시어 그 땅을 그들의 상속 재산으로 주셨는데, 걸렸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때까지 판관들을 세워 주시고,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임금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화답송 시편 89(88),2-3.21-22.25와 27(◎ 2ㄱ 참조) 노래하오리다. 노래하오리다. 제 입은 당신의 진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제가 아뢰나이다. “주님은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진실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노라. 내 손이 그를 붙잡아 주고, 내 팔도 그를 굳세게 하리라.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내 이름으로 그의 뿔이 높이 들리리라. 그는 나를 부르리라.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영성체송 마태 28,20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