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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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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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5-06-16 ㅣ No.182873

지난주에 재속회 구역 모임이 있어 갔습니다. 그런데 재속회에 월모임 구역 모임하면 늘 와서 지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적도 꼭 똑같은 분이 사람이 많건 적건간에 불쑥 불쑥합니다. 그 순간 기도하는 분위기는 꽉깨집니다. 그런데 나눔 시간이 오면 참 나눔의 내용도 많이 부족한 분입니다. 그런데 지난 5월에 신부님이 3일 동안 강론을 하셨는데 지적질 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신앙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세상의 삶과 하느님을 추종하는 삶에서 많이 한숨만 나오는 삶이 연속입니다. 자신의 영적인 자아의 모습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한순간도 세상을 향해서 한순간도 영적으로 자아를 모르는 분들에게 지적질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자신의 길을 정진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세상 만사 보면 볼 수록 다 부질 없는 것입니다. 모두 이기심으로 차 있는 곳이 세상입니다. 그런곳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보다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성화의 여정으로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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