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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7월 7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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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 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야곱은 하느님의 천사들이 층계를 오르내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28,10-22ㄱ 그 무렵 10 야곱은 브에르 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거기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다. 머리에 베고 그곳에 누워 자다가, 12 꿈을 꾸었다.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아 있는데, 오르내리고 있었다. 하느님이며 이사악의 하느님인 주님이다.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네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고,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 “진정 주님께서 이곳에 계시는데도 이곳은 다름 아닌 하느님의 집이다. 기념 기둥으로 세우고 베텔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 성읍의 본이름은 루즈였다. 서원하였다.“하느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면서 제가 가는 이 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마련해 주시며,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하느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91(90), 1-2.3-4ㄱㄴ.14-15ㄱㄴ(◎ 2ㄷ 참조)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안에 머무는 이, 주님께 아뢰어라.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 나의 하느님, 나 그분께 의지하네.” ◎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당신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리니, 너는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내 이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리라. ◎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복음입니다.9,18-26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영성체송 시편 34(33),9 참조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