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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7월 8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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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 화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제1독서 <네가 하느님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17(16),1.2-3.6-7.8과 15(◎ 15ㄱ 참조)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제 부르짖음을 귀여겨들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승소 판결 내리소서. 당신 눈으로 올바름을 보아 주소서. 제 마음 떠보시고 밤중에도 캐 보시며, 저를 달구셔도 부정을 찾지 못하시리이다.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놀라우신 당신 자애를 베푸소서. 당신 오른쪽으로 피신하는 이들을, 적에게서 구해 주소서.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 주님,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오리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영성체송 시편 34(33),9 참조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