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6일 (토)
(녹)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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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작음] 성 프란치스코와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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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희 [minoriten] 쪽지 캡슐

2025-09-05 ㅣ No.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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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회의 가장 대중적인 성인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를 떠올릴 때면,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가 지은 「태양 형제의 노래」와 그의 몸에 새겨진 주님의 수난 상처를 생각한다. 

 

프란치스코는 우리 인간이 눈 먼 존재이고, 주님께서 당신의 피조물과 거룩한 오상으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십자가의 길은 프란치스코와 그리스도인들을 역사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다. 

 

1224년 9월 17일, 라 베르나에서 체험한 깊은 탈혼 가운데 오상의 은총을 받은 순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시시의 가난뱅이 프란치스코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함께 매일 십자가의 길을 다시 걸었다. 이렇게 그는 올리브 동산에서부터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까지 예수님과 함께 하고자 만든 「주님의 수난 성무일도」를 바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육신과 영혼의 내적 친밀감을 통해 생생하게 그 길을 되살려냈다.

 

이 십자가의 길 기도문은 프란치스코가 예수님의 입을 빌려 성부께 시편으로 기도드리는 형식을 띠고 있는 「주님의 수난 성무일도」에서 발췌한 것이다.

 

표지와 십자가의 길 각 처마다 수록된 그림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류병창 프란치스코 수사가 강화 성 유대철 베드로 수도원 경당에 그린 벽화다.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표현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이 우리에게 묵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차례

 

일러두기

 

머리글

시작 기도

십자가의 길 (14처)

마침 기도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약전 

 

저자 소개

 

엮은이: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관구


화가: 류병창 프란치스코 수사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관구 회원으로 1994년 종신서원을 하였다. 1997년 이탈리아로 유학, 2002년 피렌체 국립 미술원(Accademia di Belle Arti di Firenze)를 졸업하였다. 이후 회화, 조각, 모자이크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과 영성을 바탕에 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 도서출판 작음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성 막시밀리아 마리아 콜베 관구에서 운영하는 출판사입니다. 현재까지 총 6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모두 바오로딸 인터넷서점과 전국 서원에서 주문 및 구입 가능합니다(바오로딸 도서출판 작음 검색결과 바로가기 클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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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작음, 프란치스코, 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 작은형제회,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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