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4일 (수)
(녹)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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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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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yong64] 쪽지 캡슐

2025-09-22 ㅣ No.104796

 


 


2025년 9월 28일 주님의 날
(녹)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한국 천주교회는 사도좌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깊은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고자 2001년부터 ‘이민의 날’을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는, 
이 명칭을 보편 교회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로 변경하였다.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고, 탐욕스러운 부자는 외면하시며, 무분별한 
자들의 방종을 그치게 하시고, 짓눌리는 이들을 정의롭게 
보살피십니다. 언제나 하느님 말씀에 충실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느님 나라에 받아 주실 것을 굳게 믿읍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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