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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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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질문하십니다. 나를 사람들은 누구라고 하더냐? 그러니 사람들이 주님을 누구라고 하는지를 제자들이 말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럼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절대로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아라 그러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사람의 아들은 많은 고난을 격고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불사 불멸의 하느님이시고 당신을 드러내시는 방법이 정화와 그 영광을 말씀하십니다. 그 과정이 결국은 우리의 길입니다. 세상에서 유혹이 있지만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걸어가면서 나도 세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알고 계신 주님의 힘으로 나도 정화되어서 순수 영혼으로 변해 가는 것이고 그래서 주님의 영광의 빛을 투영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을 보고 당신을 따르니 못 따르니 그렇게 결정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온전히 온전히 하느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길입니다. 그리고 나의 길입니다. 당신 손 꼭 붙잡고 걸어가게 해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