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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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굳이 알려하지 않아도 끝날에 당산께서 말해 주실 그 의문을 저의 알량한 탐구욕이 제 스스로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였나이다.
그로 인헤 모르는 형제와 싸웠으며 저의 숨겨진 오만함이 드러났나이다.
지금 다시 제가 정신을 되돌려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께 저의 쓸데없는 머리통을 조아리오니
지극히 선하시고 지극히 아름다우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세세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옵소서.
과연 제가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리는 날에는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1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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