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 전두환과 우리는 다르다

뭐 그런 분들이

기독교 성도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망언을

하고 다닌다

예수님께서 기독교 성도가 세상의 중심이 되라고

누가 그러셨나

행동하는 믿음

실천하는 믿음

이런 것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되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중심이되고 성공하면

사람들이 우리에게 줄을 서다가

교회 다닌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신 뜻을 이룬 것이다라는

인류사에 다시 없는 오해를

마구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주장하시는 주장들에는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이다

김좌진 장군님도 성격이 좀 그렇지 않느냐

이런 트집을 잡고

조선총독부 친일파들을 편을 들지는 못한다면

독립운동가들을 트집 잡자

그렇게 그런 주장들이 몰아쳐 다니면서

친일 기득권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는 그런 망언들은

전부 불의하게 모은 재산은 재난의 날에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전부 지옥가는 대죄가 됩니다.

그 대죄에 기여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이 사회학에서

기능론과 갈등론의 문제에서

갈등론 차원에서 볼 문제인가

아니라느 것이기 때문에

안식일에 벼이삭을 베어 먹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난할 것인가

율법학자 대사제들은 부유해서

벼 이삭 벨 일이 없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난해서 벼 이삭을 베어 먹어서

안식일 규정을 어겨 율법을 어기다니

이런 불쌍한 친일파들이냐

그 친일 재산 환수를 거부한 2005년 무렵에도 한나라당은 그런 기록이 남아 있는데

입법을 거부했다

그런데 친일 프레임이다

이것이 올바른 판단이 되겠습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친일 프레임 씌우지 말라

그것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인들을 향해 기만술을 펼친 것에 대응되는 매우

중대한 죄인데 그걳을 옹호하셨으니까

지옥가시지 않을까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그건 더 잘 모르겠고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신자로서 보기에

매우 중대한 죄여서

그런 죄를 짓지 않겠지만

지었다고 한다면

고해성사 봐야 하는 부끄러운 죄가 분명한데
오히려 당당하시니까

남에게도 그러자

그런 것이어서

남을 죄짓게 하신 죄입니다.

굉장히 큰 죄중에

예수님께서 가장 싫어하셨다

마태 18,6-9에는 그런 것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될 말 수준입니다.

그래서 김수연님은 굉장히 큰 죄를 지으시는데

그런 말씀을 가톨릭 신자가 한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기 때문에

가톨릭 세례 성사를 언제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세례 성사 자체가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효가 될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악을 끊어 버립니까?

거기에 예하고 대답하신 것이

유효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친일 프레임이다

그런 주장은 하느님 앞에 거짓말 하시는 것이어서

악을 끊어 버린 것이 아닌데

세례 성사 당시에도 그런 마음으로 예하셨다면

세례 성사의 유효성에 대해 교회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