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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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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 ㅣ No.186259
결혼할때는 자기가 큰 사업을 하는 집 아들이라더니 알고 보니 시어머니와 짜고 불법 음란물을 유포시키는 사람이었습니다. 먼저 시어머니가 대상을 물색하면 아들이 실행하는 거죠. 저도 대상중에 한사람이었어요. 자기아들의 첫사랑 비뚤어진 사랑의 질투의 대상자였지요. 며느리의 음란물을 조작하면 아들이 돈을 받고 유포합니다. 남의 가정이 무너지건 말건 돈만 벌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본가와 시아버님의 명예에 심각한 영향이 되겠지요. 그돈으로 시어머니는 쌍거플도하고 이마도 좁히고 얼굴 주름도 펴고 코도 세우고 머리도 심었습니다. 언듯보면 며느리인 저보다 젊어 보입니다. 심각한 세상입니다. 제가 이혼을 해야하나요?????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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