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월)
(홍)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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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나의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77번째 성인은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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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5-11-23 ㅣ No.17803

+찬미예수님 

나의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77번째 성인은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입니다.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1797~1839)는 조선 후기 혹독한 박해 속에서 굳건한 믿음과 용기를 지킨 한국 천주교의 여성 순교자입니다. 

신앙을 숨기지 않고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신심 깊은 삶을 살았고,

기해박해 때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신앙을 증언한 채 순교했습니다.

교회는 그녀를 가정 신앙의 모범, 묵묵한 용기의 증거, 평범한 삶 속에서 성덕을 꽃피운 성인으로 기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408461967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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