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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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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2월 15일 월요일
새삼 오늘 독서 말씀이 반갑고 은혜롭습니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의 말이다.” 이 구절은 강론을 시작하기 전에 늘 되새기며 봉헌하는 제 마음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에 잠겨 진리의 시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말씀과 주님의 뜻에 늘 깨어, 주님의 대리자의 소명을 완수하기를 청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소롯이 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붙들어 주시며 지켜주시기를 소원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말씀에 빠져 주님 닮은 삶을 살게 해주실 줄 믿으며 당겨, 기쁨과 즐거움으로 마음을 단장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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