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
(백) 부활 제6주간 화요일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자유게시판

성모님에 대한 글은 그만 올라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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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8-05-21 ㅣ No.120627

성모님께 대한 글들이 양 극단으로 치닫는 이유는

우선적으로 과도한 공경을 표현하는, 흠승과 상경을 넘나들고 아우르는 글들에 기인합니다.

간곡한 말씀으로 극단적인 신심은 올바르지 않다라고 지적하고 주의를 말씀드려 왔지만

무슨 아집인지 계속해서 문제되는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개인적인 신심들은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하시고, 공적인 발언을 삼가토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명을 거론치 않더라도 그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아울러 과도한 공경을 경계하는 글들도 그만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이곳을 이용하는 보통수준의 교리적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할때

그러한 내용들은

건전한 신심을 갖는데 오히려 해가되면 해가되지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양 극단에 서있는 분들께

그저 단순하고 소박한 교리적 지식들로도 성모님을 공경하는데

차고 남음이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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