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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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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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학 [hasang-eng] 쪽지 캡슐

2008-06-19 ㅣ No.36865




신부(神父)의 근심





글/하상




기름값이 오르고
생활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세상살이 어렵다 하니

강론(講論)중에
"요즈음 많이 힘 들지요?
혼자 사는 나도
그릇가게 앞에서
예쁜 그릇을 보면
갖고 싶어서
몇 번이고
들었다 놓았다.한답니다."

꾸밈없는
하얀마음에
따스한
사랑이 가득히 녹아있네.
080616廈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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