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일)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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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희망과 집착 그 둘은 어떻게 분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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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72.193.*]

2017-06-14 ㅣ No.11509

사실 요즘 하느님께 감사하지않는 것 같아요. 기도가 계속 좌절되니까, 하느님께서 좋은 것을 마련해주셨다는 말에도 믿음이 잘 가지않아요. 구하고 청하면 주신다고 해놓고 간절히 구해도 계속해서 청해도 주시지않으니까 신앙이 식어요. 복사도 서고, 성경필사도 하고, 마르코 공부도 끝내고 묵주기도도 자기전에 5단씩 바치며 지냈답니다. 하혈하는 부인이 예수님 옷깃을 붙잡는 마음처럼 절박하게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을 나름 성실하게 하였는데, 원하는 바를 주시지않으시니, 늘 기뻐하고 감사하라는 말을 지키기가 힘듭니다. 저는 그저 제가 숨쉬고 밥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나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더 이상 아무것도 더 바라지않으며 살아야하나요. 희망과 집착 그 둘은 어떻게 분별해야하나요? 주님은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하지만 그 기적을 저에게 베풀어주실 것이라 믿는 것은 욕심인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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