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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ㅣ No.12037 본당의 단체장으로 일하는 자매가 조상의 영혼이 내게 들어왔다고 그래서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한다고,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해야 그 영혼이 빨리 나간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손들한테 내려간다고 합니다. "빙의" 라나 뭐라나... 못 믿겠다고 했더니 그 단체장을 맹신하는 자매들이 저한테 기분나쁘다고 합니다. 그 자매는 수도희 후원회원으로 일한지 20년이나 됐습니다. 본당에서 성체조배 교육도 합니다. 정말 빙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902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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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