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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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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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7-02-26 ㅣ No.89487

 


올바른 마음의 길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강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나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말아야 하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
간사한 웃음은 흘리지 않아야 하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늘 희망이어라.


- 옮겨 온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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