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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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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ㅣ No.91497
♣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두려워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을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무덤속 같이 어둠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생명의 씨눈을 뜨고 기다리면 어느날인가 대지위로 신생의 싹이 터올라 옵니다.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도 아닙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고독, 눈물, 절망, 실패, 좌절 등은 극복하기만 하면
비바람을 맞아가며 열려야 단맛이 들고. 위대한 탄생은 큰 시련을 극복하는 데서 싹트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인간도 우주질서에 순종하여 한계단 또 한계단 고난을 이기며 살아가노라면 폭풍우 후에 찬란 무지개가 서는데 영광을 맞게 될것이니까요 " 고은시인-어떻게 살 것인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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