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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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20-01-24 ㅣ No.96804

 

 

 

세상이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세상이 어지럽다고들 말합니다.

세상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들 말합니다.

세상에 인물이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어떤 세상이든 타인의 눈물을 짖밟고 올라서는 일

위에 어떻게 하느님의 나라가 설수있으며

어떻게 올바른나라 

만인이 행복한나라가 설수있겠습니까.

우리 주위에 눈물 흘리는자가 누구인지

잘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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