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신부님 ,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스크랩 인쇄

정규환 [isdol] 쪽지 캡슐

2019-11-12 ㅣ No.219029

 

많은 교훈과 말씀

언제나 바르고 올바른 길로

부족한 우리들에게 길을 여시어

 

한 생을 바치신

착한 목자시어

주님! 그 고향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그 행복 속으로 우리도 기꺼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갑니다.

주님! 당신 품안에 꼭 안아주소서.

 

고통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당신 곁으로 간  한 사제를

오래도록 오래도록

기억하며 저희 또한 살게 하소서.

 

당신이 가신길을  순례하며 

멈추어서,,,

신부님을

기억하며 기도드리나이다 .

 

             정  야고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618 4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