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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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1-22 ㅣ No.219421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0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소년 다윗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을 쳐 이겨 이스라엘군이 승전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완고함에 슬퍼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

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

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

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2

 

빗속의 손님 !

 

후즐

후즐

 

내리는

빗속

 

찾아온

손님

 

오색

딱따구리

 

둥치

가지만

 

남은

나무

 

따다닥

따다닥

 

돌아

가며

 

쪼아

대네

 

떨어

지는

 

묵은

껍질

 

드러난

자리

 

머지

않아서

 

봄물

올라

 

촉촉이

감싸 주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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