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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와 토마스 에디슨, 그리고 2019년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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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20-07-12 ㅣ No.220501

한 번은 대량생산의 대명사였던 헨리 포드가 에디슨에게 "당신은 어찌 그리 발명을 잘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에디슨은 헨리 포드가 부럽다는 듯이, "당신은 어찌 그리 경영을 잘하십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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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와 토마스 에디슨, 그리고 2019년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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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한 번은 대량생산의 대명사였던 헨리 포드가 에디슨에게 "당신은 어찌 그리 발명을 잘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에디슨은 헨리 포드가 부럽다는 듯이, "당신은 어찌 그리 경영을 잘하십니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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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2019년 미스트롯에서 일대일 한곡 미션(일대일 한곡 대결)을 할 때 김소유와 송가인이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로 노래 대결을 하는데 송가인이 노래를 부를 때 두리가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송가인은 두리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 “어떻게 그리 예능(무대매너)에 천부적이지?”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보더라도 성령께서 주신 달란트(재능)는 저마다 다르다는 거다. 송가인은 한 번만 빼놓고 모두 1위를 했고 홍자는 송가인을 한 번이라도 이겼고 정다경은 송가인()도 정미애()도 홍자()도 달성하지 못한 660점을 받아 점수로는 1위를 했고 숙행은 후에 결승전에서 660(최고점)을 받은 정다경을 일대일 한곡 미션 마스터 평가에서 이겼다. 7 0 올하트로 말이다. 정다경보다 16점 뒤져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정미애는 주부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독함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승부를 해나갔다. 김나희는 노래실력이 발전하는 데에 있어 독보적이었다. 다른 가수들도 저마다 마찬가지였다. 저마다 특성이 있는 것이다. 개성, 즉 다양성의 미학이라고 해야 할까. 나이가 10살이든 100살이든 자신의 달란트(재능)와 끼를 잘 살려야 할 것이다. 괜히 엉뚱한 욕심 부리지 말고 말이다. 인류 역사상 최강의 창조적 두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매일 달리기 연습을 엄청 열심히 한다고 달리기에서 우사인 볼트를 이길 수 있을까. 또한 앞으로의 성인은 마데 데레사 수녀님처럼 희생을 하는 수준만이 아니라 달란트를 살려 하느님도 이웃도 이롭게 하는 수준도 포함될 것이다. 예수님이 모범을 보이셨다. 대건고, 가톨릭대학 등 가톨릭 학교부터 달란트(재능)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에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하느님은 획일이 아니라 다양성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 즉 삼위일체 하느님이 아니시던가. 그래서 복제인간을 그토록 싫어하시는 것일까. 세상은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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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강의 창조적 두뇌 '레오나르도 다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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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미스트롯(TV조선) 진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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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를 살리세요!! 키우세요!! 그리고 진실(사랑)된 마음으로 자선을 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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